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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유명한 해리슨 포드가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단장인 '브랜치 리키' 역할로 나온다.

위의 포스터는 최초의 흑인 선수로 알려져 있는 재키 로빈슨 - 실제로 이전에 뛴 흑인 선수는 있다고 한다 - 과 당시 팀의 주장이었던 피 위 리즈가 신시내티 원정 경기 - 인종 차별이 심했던 지역 - 에서 어깨 동무를 하는 장면이다.

피 위 리즈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You can hate a man for many reasons. Color is not one of them, 당신이 누군가를 싫어할 순 있지만, 그것이 피부색일 수는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