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합시다
C - Am7 - F - G 그대가 쥐어준 머리끈을 내가 놓지 못하네 그대가 해 준 사랑한단 말을 잊지 못하네 C - Am7 - F - G 우리는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F - C 참 그래 그대와의 사랑은 참 그래 그대와의 만남은 D7 - F7 멈춘 듯 했어도 뒤를 돌아보게 만들어 C - Am7 - F - G 그대가 불러준 노래들을 내가 부르고 있네 그대의 손길에 잠들던 밤이 잊혀지지 않네 C - Am7 - F - G 눈물을 흘리진 않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래 어쩌면 다시 만나지 않을까 기대하게 돼 간주 : C - Am7 - F - G C - Am7 - F - G (x4) 사랑한단 말이 자연스러웠었지 사랑한단 말에 아무 의심이 없었지 (x4) 간주 : C ..
시작부터 끝까지 : F#m - B7- E7 - A (혹은 AM7) 그때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변하지 않을 거란 우리 관계를 나쁘게 본거야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 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그때 내가 그렇게 굴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돌아서지 않을 줄 알았던 네게 나쁘게 한거야 너에게 자꾸 원치 않던 말로 상처 주는 날 미워해도 좋아 사실 나의 맘은 그게 아냐 너를 아주 원하고 있어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
처음부터 끝까지 : FM7 - G - Am7 - G - C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 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 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좋아요 매일 볼 수 있다면 이곳에선 너무 바빠 그러기 힘들긴 해요 손 잡고 뛰어 노는데 뒤돌아 보지 않잖아요 나를 떠나지 않을 사람 그대잖아요 내가 그대 앞에 있어도 불안한 마음 전혀 없어요 내 뒤에서 안아줄 거란 걸 알고 있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전주 : DM7 - GM7 - D - GM7 D - GM7 - D - GM7 너를 생각하는 이 밤이 난 부끄러워 아무에게 말 못해 D - GM7 - D - GM7 어딘가에 남아있는 흔적이 없나 다 찾아보고선 또 후회를 해 Em7 - A - F#m - Bm - Em7 - A - F#m - Bm 그래 이러면 안돼 옛날일도 위험해 기어코 찾아낸 사진을 보니 어제 일 같네 D - F#m - G - A (x2) 잊어버린줄 알았어 너무 오래 지났으니까 떠올라지는 순간에 모든게 멈춰서 그때로 돌아가 (x2) 간주 : DM7 - F#m7 - GM7 - A (x2) DM7 - GM7 - DM7 - GM7 아무렇지 않던 내 맘이 왜 복잡하게 변했는지 아니? DM7 - GM7 - DM7 - GM7 어딘가에 남아있던 흔적이 ..
이 동네에서 드물게 전통주 위주의 술 리스트를 갖고 있는 집이다. 뭐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웰컴주도 있었던 거 같다. 메뉴는 김치찜? 두부, 소고기 뭐 그런 거였던 것 같은데 구성상 맛이 없기 힘든 메뉴인데, 뭔가 간이 별로 안 된 느낌이었다. 그래도 뭐 가게 컨셉 자체가 이 동네에서 드문 곳이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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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 민수는 혼란스럽다 (가사/코드)
시작부터 끝까지 : F#m - B7- E7 - A (혹은 AM7) 그때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변하지 않을 거란 우리 관계를 나쁘게 본거야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 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그때 내가 그렇게 굴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돌아서지 않을 줄 알았던 네게 나쁘게 한거야 너에게 자꾸 원치 않던 말로 상처 주는 날 미워해도 좋아 사실 나의 맘은 그게 아냐 너를 아주 원하고 있어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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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공단 : 바글바글 칠일석쇠구이
★★★★★ : 찾아가서라도 먹어야하는 집★★★★ : 주변에 있다면 꼭 먹어볼 집★★★ : 적당히 맛있는 집★★ : 평범한 집★ : 별로인 집별 없음 : 가지말아야할 집(미쉐린 가이드의 기준을 참고하였습니다,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저렴하게 고기와 술을 즐길 수 있는 곳"고깃집인데 고깃집이라기보단 술집 같은 느낌이다. - 포차에 가까움전체적으로 매우매우 저렴하고, 고기를 바로 굽는 것이 아니라, 특제 소스에 담궜다가 구워먹는 방식이다.그래서 약간 귀찮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고기 본연의 질이 그렇게 좋진 않다보니 방법을 고안하신 듯 하다.아무튼 그래서 맛은 뭐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위의 시킨 메뉴는 소고기 모듬구이고, 다음 번에는 돼지고기를 먹어봐야 어떨지 명확한 판단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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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성산 : 그리운 바다, 성산포
★★★★★ : 찾아가서라도 먹어야하는 집★★★★ : 주변에 있다면 꼭 먹어볼 집★★★ : 적당히 맛있는 집★★ : 평범한 집★ : 별로인 집별 없음 : 가지말아야할 집(미쉐린 가이드의 기준을 참고하였습니다)"모든 음식이 맛있는 집" 제주 여행의 마지막 음식점이었는데시간이 없어서 숙소 주변의 아무 곳이나 들어갔는데정말 기대 이상으로 맛있는 집이었다.처음에 성게 미역국을 3개 시켰는데, 사장님의 권유에 따라 성게 미역국 2개, 고등어 구이 1개로 바꿔서 시켰다.고등어 구이는 정말 맛있었고, 사진엔 없지만 간장 게장을 비롯한 밑반찬들도 정말 맛있었다.성산일출봉 근처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추천하는 집이다.